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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셀카를 찍었다'…엄마 vs 아기 표정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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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셀카를 찍었다'…엄마 vs 아기 표정 '극과극'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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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엄마가 셀카를 찍었다'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셀카를 찍었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에는 한 외국인 여성이 아이를 팔에 앉은 채 카메라를 들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거울을 통해 본 엄마는 활짝 미소를 짓고 있지만 클로즈업으로 비친 아기는 공포에 사로잡힌 표정이어서 대조적인 느낌을 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무서웠나보네요"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하는 표정" "엄마 왜 이래?라고 말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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