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호 정보화기획담당관, 정학조 감사담당관, 김재정 의정담당관, 김광례 푸른도시정책과장 등 여성 2명 포함 눈길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22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행정직 국장(2급)급 승진자 3명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국장급 승진 인사에서는 강병호 정보화기획담당관(행시 34회), 정학조 감사담당관, 김재정 시의회 의정담당관(육사), 김광례 푸른도시정책과장(여성.일반)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이번 서울시 국장 승진은 고시 출신 3명, 비고시 출신 3명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여성인 김선순 경제정책과장(행시 36회)과 김광례 푸른도시정책과장(일반)도 2명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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