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14일 뉴욕 증시는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가 여전하다. S&P500지수는 3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뉴욕시간 오전 11시23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 떨어진 1만1840, S&P500지수는 1.12% 하락한 1211.96, 나스닥지수는 1.72% 하락한 2534.86으로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 리안 UBS웰스인베스트먼트 전략가는 "유로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 이래 건설적인 것이 없다"며 "우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의미있는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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