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호재에 사흘째↑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호재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10시51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00원(0.40%)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요금이 평균 4.5% 인상되는데 8월 1일에 4.9% 인상된 이후 4개월 만"이라며 "한 해에 두번 전기요금이 인상된 것은 1981년 이후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기요금이 1% 오를 때마다 한전의 연간 영업이익은 4600억원 늘어난다"며 "4.5% 인상됐으므로 영업이익이 2조700억원 늘어나는 것이며 이번 인상으로 한전은 내년 순이익이 5년 만에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