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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첫걸음 '편의점 창업' 성공 노하우 따로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4초

본격적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처음 자영업을 시작하려는 퇴직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러나 처음으로 자기사업을 하는 예비창업자 들에게는 어떤 업종을 시작 해야 할지 부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음식을 다루거나, 주류를 판매하는 업종은 신규 창업자에게는 두려운 업종이다. 요리나 주방 일에 대한 두려움과 술을 마시는 손님 응대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초보 창업자에게 편의점창업은 비교적 쉬운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타업종에 비해 운영 시스템이 간편하며 믿을 만한 본사는 물류, 운영, 지원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잡혀 있어, 신규창업자에도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편의점창업은 크게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등의 대기업편의점과 개인편의점으로 분류된다. 두 가지 다 장단점이 있지만 크게 대기업편의점은 본사의 창업비용지원이 개인편의점보다 크다. 그러나 매출의 일부를 본사와 나누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율적인 경영면에서는 아무래도 제약이 있다,


개인편의점은 대기업보다 창업비용지원이 적지만, 이익금은 전부 점주의 수익이고, 대기업편의점보다는 자율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자율적인 경영이 가능한 개인편의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바로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는 점주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본사의 지원이 꼭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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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에서 신규 런칭한 ‘DH Life mart’ (디에이치라이프마트, www.dhlifemart.co.kr)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디에이치라이프마트는 점주가 원하는 지역 점포개발은 물론, 지역 상권을 분석하여 특성에 맞는 부가수익아이템으로 매장을 구성해 주는 편의점이다.


학교 또는 학원가이면 라면 및 간편식을 보강한 다이닝형, 아파트 단지 및 주택가 등의 커피전문점이 드문 상권이면 베이커리, 도너츠, 커피 등이 보강된 카페형, 사무공간이 밀집된 지역이라면 팩스송신 및 출력을 할 수 있는 오피스형 등이다.


또한 디에이치라이프마트는 무인택배시스템 전문업체인 ‘유비라커’와 제휴를 통해 매장에 개인사물함, 택배 발송 및 수취가 가능한 시스템을 비치하여 추가 부가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브랜드이다.


런칭을 맞이 하여 1,000만원 상당의 신규창업지원 프로모션까지 실시 하고 있는 ‘디에이치라이프마트’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02-3775-1151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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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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