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뉴욕 증시가 1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전일 급등세를 시현한 것에 따른 부담감이 약세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IMF가 경제성장률 하향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24.82포인트(0.21%) 하락한 1만2020.8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2.37포인트(0.19%) 밀린 1244.59, 나스닥 지수는 5.86포인트(0.22%) 오른 2626.20으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