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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 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이 발행하는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29일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유방암 계몽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4500만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최국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달 20일 ‘Love Your W’ 유방암 계몽 캠페인을 위해 패션, 뷰티 업계, 문화, 예술, 연예계 등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너 파티를 열어 기금을 마련했다.
지난 5년간 총 2억5000만원의 유방암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6300여명의 여성들이 무료 검진을 받았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층 유방암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는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당신의 가슴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내세운 유방암 계몽 캠페인을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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