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러 "美 유럽미사일방어망(MD)파괴 전술미사일 배치하겠다"

시계아이콘02분 1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미국과 러시아가 미사일 방어망 설치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이 동유럽 나토회원국에 미사일 방어망(MD)을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자,러시아는 자국을 겨냥한 것이라며 미사일 방어망 지휘통제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유럽 국경에 배치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러 "美 유럽미사일방어망(MD)파괴 전술미사일 배치하겠다" 러시아 이스칸데르 전술 미사일 시스템 차량
AD


블룸버그통신은 2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미국은 동유럽 국가에 나토회원국 미사일방어 시스템 배치계획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미사일 방어망은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미 비에터(Tommy Vietor) 미 백악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미국은 유럽의 미사일 방어계획에 대해 러시아에 문호를 열었고 투명했으며, 이 계획은 우리가 억지하려고 하는 이란의 우리 동맹국에 대한 증가하는 위협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다양한 경로로 러시아 관리들에게 유럽 배치계획인 미사일시스템은 러시아의 전략적 억지력을 위협하지 않고 할수도 없다는 것을 설명해왔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러시아가 미국의 미사일 방어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유럽 접경지역인 남서부에 단거리 미사일을 배치할 수 있다고 한 직후 나왔다.


러 "美 유럽미사일방어망(MD)파괴 전술미사일 배치하겠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21일 러시아의 제 58군에서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국방장관(가운데), 니콜라이 마카로프 합동참모총장(왼쪽)과 이야기하고 있다



◆러, “미사일방어망 파괴 미사일 배치,전략무기감축협정 탈퇴할 것”=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 러시아는 EU 회원국인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있는 내륙지역인 칼리닌그라드를 포함해 남서부 유럽 접경지역에 단거리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칸데르-M 시스템(나토명 SS-26 Stone)은 기동 미사일 시스템으로 ‘준탄도’능력을 갖춘 2기의 1단 고체추진 9M723K1 유도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미사일들은 400km의 사거리와 통상탄두와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전술미사일이다. 미사일 무게는 3.8t,탄두중량은 480kg이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나는,필요하다면,미국 방어망의 지휘통제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조치를 개발하라고 군에 지시했다”고 밝히고 “이런 조치는 적절하고 효과적이며, 비용도 적게 든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그동안 미국 주도의 미사일 방어망 구축계획은 새로운 군비경쟁을 일으키고,러시아의 핵억지능력을 위협함으로써 역내 전략적 균형을 깰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미국은 방어망의 일부를 동유럽 국가에 설치하는 데 대한 러시아의 우려를 무시하고 개발을 가속화했다고 말했다.


나토 주재 러시아 대사인 드미트리 로고진도 이날 국영방송에 한 코멘트에서 “우리는 우리 시민의 안전을 팔아넘길 수 없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또 양국이 방어망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올해 발효된 전략무기감축협정을 탈퇴하겠다고 다시 위협했다.


◆美, “미사일 방어망 계획 변경 없다”=미사일 방어망에 참여하는 유럽 국가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스페인은 지난달 미사일 방어망 개발에 참여하기로 한 네 번째 유럽 국가가 됐으며, 루마니아와 폴란드는 개량된 미사일 방어시스템의 자국내 배치에 합의했다. 또 나토 회원국인 터키도 남동부 말라티야 근처 군시설에 조기경보레이더 유치를 결정했다.



비에터 대변인은 “동유럽 미사일 방어시스템구현은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것을 철회할 만한 어떤 위협의 근거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사일 방어에서 러시아와 협력하는 것이 미국과 유럽의 미국 동맹국,러시아의 안보를 증가시킨다고 믿고 있으며, 협력변수를 규정하기 위해 계속해서 러시아와 계속해서 공동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같은 협력을 추구하더라도 결코 우리는 유럽배치 계획을 제한거나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미사일 방어시스템은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이란의 탄도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대변인인 존 커비 해군 대령은 “우리가 동맹국과 러시아와 함께 지난 몇 년간 열심히 공동작업해온 유럽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은 러시아를 겨냥한 게 아니라는 점은 되풀이해서 말할 가치가 있다”면서 “그것은 유럽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이란의 탄도미사일을 억지,파괴하는 것을 돕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긴장수위 높아지나 실제 충돌 없을 것”=전문가들은 미사일 방어망을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간 이견은 양국관계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냉전시대의 쟁점사항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IHS글로벌 인사이트의 애널리스트인 릴리트 게보르기언(Lilit Gevorgyan)은 “이 문제는 선거기간 동안 이목을 집중시킬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는 12월에 의원선거가 있고 내년 3월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반미 발언으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대선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해놓았다.


그러나 국가안보문제를 협애한 선거전 문제와 함께 다뤄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다시 말해 메데베데프의 발언은 미국과 나토측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의도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AD

미국은 재래식무기 감축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불만이 많다.미국은 22일 러시아와 재래식 무기에 대한 정보를 러시아와 공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가 유럽재래식군사력협정의 자료공유와 조사조항을 따르지 않는데 대한 불만의 표시라고 미 국무부는 설명했다.


러시아와 미국이 설전을 벌이고 있지만 실제 로 심각한 충돌을 벌일 것 같지는 않다고 정치군사분석연구소(IPMA)의 알렉샌더 샤라빈 소장은 말했다.
그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나 러시아의 대응조치는 선전용”이라면서 “양측 어느 쪽도 실제 미사일 대응능력은 없다”고 평가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