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만 나타납니다" 갖고 싶은 한정판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연말, 크리스마스를 위해 등장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재미있는 세트 상품부터 장인의 손길이 닿은 한정 수량 아이템들까지 다양하다. 어느 시즌보다 다채로운 12월의 아이템들, 딱 한 달 선보였다 사라진다.

딘앤델루카 합리적인 가격으로 12월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티라미수 캐러멜과 라떼 머그 등이 구성된 산타즈 리틀 헬퍼와 인기 주방 용품으로 구성된 페스티브 홀리데이 팬트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얄코펜하겐 크리스마스 접시가 선보인다. 올해는 코펜하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에 관한 이야기(1811년에 젊은 의사 부부가 시작했다고 한다). 트리 옆에서 창문 밖을 내다보는 소년이 그려져 있다.

주디스 리버 1963년부터 한결같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주디스 리버의 클러치는 단연 눈에 띄는 패션 아이템이다. 한손에 들어오는 강아지 모양의 클러치는 그날의 포인트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제품은 수퍼 노말에서 만날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마스를 위한 프라임 타임 라인이다. 한층 더 정교한 크리스털이 조명 아래 더욱 빛날 액세서리다.

키엘 몸을 위한 영양 크림 크렘 드 꼬르가 연말을 맞아 한정수량 선보인다. 아티스트 제프 쿤스의 ‘풍선 꽃’이 라벨로 들어갔으며 수익금 일부는 국제 미아 착취 아동 보호 센터에 기부된다.

네스프레소 베리에이션(Variation) 3종을 출시한다. 푸딩, 초콜렛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에서 영감 얻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네스프레소의 캡슐 커피 중 커피의 맛, 로스팅의 정도, 산미와 감칠맛 등에서 최고의 프로파일을 자랑하는 리반토(Livanto) 그랑 크뤼 블렌드를 베이스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