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이탈리아는 10일 50억유로(68억달러)규모의 1년물 국채를 발행했다. 지난 14년간 가장 높은 금리다.
이날 1년물 국채 입찰금리는 6.087%로 1997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11일 발행한 1년물 국채의 입찰금리는 3.57%였다.
응찰률은 1.99배로 지난 달 1.88배보다 상승했다.
9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 사임 이후 이탈리아의 차입 금리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7%를 넘었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오전 1년물 국채 매각이 이뤄지며 7%를 하회하는 선으로 떨어졌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5년물 국채 매각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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