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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슬램덩크>의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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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슬램덩크>의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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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슬램덩크>의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한국 방문. 이는 7일 밤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자신의 트위터에 음식 사진과 함께 “タッカンマリ(닭 한 마리)”라는 글을 올리자 이를 본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메이크 원’이 동대문에 위치한 식당임을 직감하고 직접 달려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알려졌다. DJ 그룹 360 사운즈에서 활동 중인 메이크 원은 “준비해 간 종이에 거침없이 강백호를 그려주시는 형님!!!”이라는 멘션과 함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사인 및 강백호 캐리커처를 올리기도 했다. 현재 장애인 농구를 주제로 한 만화 <리얼>을 연재 중인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고양시에서 열리고 있는 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크 원 트위터
<#10LOGO#> 윤대협을 능가하는 센스와 강백호를 뛰어넘는 근성의 소유자 메이크 원 님을 올해의 팬심왕으로 모십니다.

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10월 11일 현역 입대한 비는 야간사격훈련을 비롯한 기초군사훈련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내무 생활에서도 동기들에게 모범을 보여 조교로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오는 14일 신병교육대 퇴소 후 조교로서 군 생활을 하게 될 예정이며 2013년 여름 제대한다.
10 아시아
<#10LOGO#> 정지훈 조교에게 지도받는 신병들은 과학고 조기졸업 후 서울의대에 다니는 과외선생님으로부터 공통수학을 배울 때 내 자신이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처럼 여겨지는 비참함을 느끼게 될 지도...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제정 9년 만에 폐지 유력.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제 9회 영화대상 시상식이 열리지 않을 예정이며, 이는 예산 문제 외에도 내부 의견 교차, 방송사 주최의 영화상에 대한 부정적 시각, 영화상의 난립 등 여러 이유가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지난 2009년에도 제작비 및 후원 스폰서 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10 아시아
<#10LOGO#> MBC가 점점 건더기 없는 찌개처럼 변해가네요.

주병진, 12월 초 MBC 토크쇼를 통해 방송 복귀 예상돼. 주병진의 복귀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는 “아직 정식 계약을 한 상태는 아니지만 조만간 확정 사항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방송가의 예상대로 주병진이 진행하는 토크쇼가 현재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 중인 <커버댄스 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에 이어 편성될 경우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해피투게더 3>와 경쟁하게 된다.
10 아시아
<#10LOGO#> 급하게 사리 추가.

조동혁, 14일 첫 방송되는 KBS <브레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일과 사랑에서의 라이벌인 신하균과의 관계에 대해 “어떤 신을 해도 항상 내가 진다. 어느 날은 너무 약이 올라서 끝나고 분노의 달리기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해. 또 조동혁은 “하균이 형이 너무 연기를 잘 하시니까, 맨 정신으로 있어도 당하는데 밥을 먹으면 괜히 멍해져서 더 당할까봐 예민하게 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0LOGO#> 예민함을 추구하는 허당(35세) 미남을 위한 키워드 : 뿌잉뿌잉

톰 크루즈, 12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의 프로모션을 위해 2일 다섯 번째 내한.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은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보도자료
<#10LOGO#> 야, 안돼애애! 우리가 뭐 IMF에서 왔습니다, 폭탄 테러가 일어납니다 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피하냐? 일단 검찰에서 유언비어 유포로 우리를 구속을 해요. 너 어디서 시킨 거야, 그러면 내가 네? 저는 1탄 때부터 계속 열심히 뛰었을 뿐인데. 그러면 조사관이 뭐? 1번? 이노무 자식 북에서 왔구만? 국보법으로 넣어! 그러면 내가 미국에다가 신분증명 해달라고 공문서 보내야 되고, 문서 오면 번역 기다려야 되고, 또 누가 톰진요 만들어서 내가 톰인지 톰이 아닌지 확인해야 된다 그러고...

정우성,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김치냉장고 관련 홍보 행사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 9일 열리는 ‘정우성과 함께 하는 우리집 원조김치 최강전’에서 정우성은 MC와 함께 김치 및 요리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경합을 벌인 주부들의 김치 맛을 평가한 뒤 우승자에게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김치 담는 거 배워두면 어디라도 쓸 데가 있다”던 엄마 말씀이 역시 옳았네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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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격 핵잠수함 승인 "매우 이례적"…여기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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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이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동북아시아의 군사 지형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식 발표된 이번 승인은 단순한 무기 도입 차원을 넘어 역내 세력균형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 중국을 직접 언급하며 핵잠수함 필요

  • 25.10.3014:38
    강전애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김준일 "여론 너무 안 좋아졌다"
    강전애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김준일 "여론 너무 안 좋아졌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0월 29일) 소종섭 :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약칭 과방위원장)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 의원의 딸이 자신의 SNS에 결혼한 건 지난해 8월이라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 의원은 국감 끝나고 해명

  • 25.11.1406:50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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