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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태국 홍수 타격..연간 순익전망 하향조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이 지난 4월 일본 대지진 여파로 올해 순익과 매출 전망을 하향조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태국 홍수를 이유로 또 한 번 낮췄다.


캐논이 올해 순익 전망을 기존 2600억엔(30억달러)에서 2300억엔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캐논은 실적 전망 하향 조정의 이유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와 태국 홍수로 인한 생산 차질을 들었다.


캐논은 순익 전망과 함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도 함께 내렸다.

연간 매출액 전망치는 기존에 제시한 3조7800억엔에서 3조6500억엔으로, 영업이익은 3800억엔에서 3600억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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