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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편입주민 위한 상가용지 나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LH, 1생활권 첫마을 2-3생활권 등 근린생활시설 47, 준주거용지 9, 상업 44필지 등 내년 3월까지 공급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 편입 주민을 위한 생활대책용지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편입주민을 위한 상가용지를 우선공급한다.

공급되는 상가용지는 남면 고정리·방축리·갈운리에 이르는 1생활권, 송원리 첫마을 2-3생활권 등 전체 4개 생활권에 근린생활시설용지 47필지, 준주거용지 9필지, 상업용지 44필지다.


상가용지 주변엔 아파트용지, 공공청사 터가 들어서 상업지로 좋은 여건이다. 인근지역 아파트터 매입을 마친 업체 중 대우건설, 극동건설은 세종시내 민간아파트로 분양 중이며 중흥건설, 공무원연금공단 등은 아파트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생활대책용 상가용지의 분양은 LH로부터 보상을 받고 대상자로 통보 받은 이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합을 구성하고 원하는 필지를 신청, 현장추첨으로 이뤄진다.


분양신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내년 3월16일까지 5번에 걸쳐 걸쳐 조합예비등록·신청·추첨·계약체결의 과정을 걸쳐 마무리된다.


김영출 LH 세종시2본부 판매2부장은 “최근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분양 및 상업용지 분양이 이루어져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땅을 사기 위해 찾는 방문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LH 세종시2본부 판매2부 041-860-7800)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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