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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6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28라운드 경기를 펼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용수 감독대행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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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10.16 17:29
[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6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28라운드 경기를 펼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용수 감독대행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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