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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대한건설회관에서 열린 '2011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산업규격(KS)인증 대상(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인증 대상은 약 1만1000여개 KS인증 업체 중 KS 표준화와 확산에 기여한 곳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외환은행은 전국 203개 콜센터 중 최우수콜센터로 평가 받아 2008년 KS인증을 취득했다. 2005년부터 식스시그마(6 sigma: 품질혁신·고객만족 경영)를 도입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힘써 왔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상담 및 24시간 예약상담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피해보상제도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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