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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지난 12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 Lucifer >가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Lucifer’는 샤이니가 지난해 한국에서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은 원곡에 일본어 가사를 붙여 발표됐다. 특히 일본 싱글은 한국 가사와 달리 자신이 느끼는 사랑을 가슴에 품고 견딘다는 감정을 표현했다고. 샤이니는 지난 6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매했고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 두 번째로 발매했던 싱글 < JULIETTE >은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샤이니는 10월 말 일본 나고야, 오사카 등에서 열리는 < SHINee THE 1ST CONCERT “SHINee WORLD”>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M Ent.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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