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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한의학硏, “세계 전통의학 Top3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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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훈 원장, 7일 기념식서 “한의학 과학화 연구 직원들 감사, 20주년엔 최고 되자” 다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이 17살이 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7일 연구원 대강당서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수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승훈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7년간 어려운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 한의학의 과학화를 위해 연구에 매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3년 뒤인 개원 20주년엔 우리 연구원이 세계 전통의학 톱3 연구기관이 될 수 있게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행사엔 ▲우수직원상(총무팀 이상철 선임연구원 등 7명) ▲우수논문상(정상균 선임연구원) ▲우수특허상(전영주 선임연구원) ▲우수기술이전상 ▲화합인상(침구경락연구센터 이상훈 연구원) ▲우수봉사활동상(당뇨합병증연구센터 이영섭 연구원) ▲공로상(뇌질환연구센터 이명수 센터장)등의 시상식이 있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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