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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에게 462회 로또당첨번호를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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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태국 총리와 연관된 숫자들이 태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복권 번호와 일치하는 우연이 겹치면서, 총리에게 복권당첨 예상번호를 문의하는 편지가 쇄도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지 언론은 29일, 최근 발표된 복권당첨번호의 일부가 잉락 친나왓 총리와 연관된 숫자들이 나오는 바람에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태국에서는 잉락 총리가 28대 태국 총리로 취임한 후 ‘28’이 복권당첨번호에 등장했으며, 이어 잉락 총리의 자가용 번호가 두 번이나 복권당첨번호에 등장하는 우연이 일어났다.


잉락 총리의 남편인 아누손 암몬찻은 “사람들은 잉락 총리가 복권당첨번호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며 “우리 가족은 복권당첨번호를 관리할 수 없다. 만약 관리가 가능했다면 우리 가족은 지금보다 더 부자가 됐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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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많은 사람들이 로또 당첨번호를 궁금해한다. 그도 그럴 것이 로또 1등에 당첨되면 10억~50억 사이의 큰 돈을 한꺼번에 쥘 수 있어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


국내에서도 로또 1등번호를 미리 알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당첨번호 발표가 있기 전, 로또당첨번호를 미리 핸드폰 문자로 받은 다음 로또를 구매해 로또 1등에 당첨되기도 한다.


사람들에게 로또1등 예상번호를 알려주는 곳은 바로 다름 아닌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인 로또리치는, 451, 452회 로또추첨에서 연이어 실제 로또1등 당첨자를 배출해내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정확한 근거 없이 과대광고를 하는 타 사이트들과는 달리 당첨조합 제공과 당첨 사실을 명확히 구분하여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실제 당첨자가 탄생했을 시 동영상 인터뷰와 당첨용지 및 당첨금 수령내역서 최대한 공개 등을 통해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고객센터 158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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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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