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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랑문화예술축제 팡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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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재능경연대회, 구민노래자랑, 서예가훈쓰기 등 10월 14~15일 중랑천둔치체육공원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중랑문화원은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중랑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2011 중랑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중랑문화축제는 오는 14, 15일 중랑천둔치(중화체육공원)에서 청소년 재능경연대회, 서예가훈쓰기, 중랑구민 노래자랑대회, 초청가수 공연과 아프리카 공연단의 초청공연 등으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춤과 음악의 만남’ 청소년 재능경연대회를 1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4개 중·고교생 20개팀 과 지역예술단체 3개 팀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인다.

2011 중랑문화예술축제 팡파레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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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아이돌 가수인 초청가수 T-ara 축하공연과 함께 아프리카 공연단이 축하 개막행사를 펼친다.

청소년재능경연대회를 신호탄으로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중·고등부, 일반부를 대상으로 서예가훈쓰기대회가 개최된다.


또 오후 6시부터는 각 주민센터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대표들이 노래솜씨를 뽐내는 ‘중랑구민노래자랑 결선’ 무대가 선보인다.


2부에서는 축제를 빛내기 위해 전문MC 이상용 사회로 현철 전영록 최진희 문희옥 이혜리 한영주 이상번 등 관록의 인기가수들과 함께 불꽃공연이 펼쳐져 더욱 멋진 무대를 구민들에게 선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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