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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시가지 래미안이 떴다]101㎡형-‘레트로 클래식’ 세련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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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시가지 래미안이 떴다]101㎡형-‘레트로 클래식’ 세련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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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01㎡ 타입을 살펴봤다. 총 93세대로 이뤄졌으며 전용률은 78%다. 부산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39평 타입이다. 주거 콘셉트는 ‘Retro Classic(레트로 클래식)’으로 ‘감성이 이어지는 로맨틱한 공간’을 표현했다.

이 아파트는 40대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타깃으로 설정했다. 따라서 향수를 자극하는 감각적인 레트로 공간에, 부드러운 색채로 따뜻한 도심의 이미지를 담았다.


[해운대 신시가지 래미안이 떴다]101㎡형-‘레트로 클래식’ 세련된 감성

컬러는 개성 있는 시카모아 무늬결과 차분한 아이보리, 부드러운 블루로 표현했으며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3BAY 판상형 구조로,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로 이뤄졌다. 바닥은 온돌마루로 시공했다.


101㎡ 타입 역시 89㎡ 타입과 마찬가지로 붙박이장이 2개가 제공되며, 주방 수납 및 기능 강화에 신경을 썼다. 단 김치냉장고장, 밥통 및 전자레인지장에 톨장이 추가됐다.


[해운대 신시가지 래미안이 떴다]101㎡형-‘레트로 클래식’ 세련된 감성


주방에 인접한 세탁실과 ‘ㄷ’자형 배치도 공통 사항이다. 6인용 식탁이 배치 가능한 넓은 공간이 구현된 것은 이 타입만의 특징이다. 또한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맞통풍 구조의 주방으로 설계됐다.


거실과 현관 아트월 및 욕조 데크, 주방 상판에 고급 대리석 레디언스를 사용했다는 점 역시 전 평형 공통 사항이다. 침실과 침실에 딸린 욕실 사이에는 화장대를 놓을 수 있는 작은 통로가 있어 여성들에게 편리한 구조다.


이코노믹 리뷰 백가혜 기자 l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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