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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조선일보 종합편성채널 TV조선(CSTV)의 드라마 촬영이 SBS <천일의 약속> 종영 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관계자는 “김수현 작가가 맡은 드라마는 특집 3부작으로, 이제 집필을 들어가신 상태라 제목이나 내용 등은 아직 알 수 없다”며 “일단 <천일의 약속> 끝나고 촬영이 시작되기 때문에 편성도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캐스팅 또한 논의하기 전이다”라고 말했다. 10월 17일에 시작하는 <천일의 약속>은 총 20회로 기획돼 12월 중순 종영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 작가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월에 조선일보 종편 특집 3부작 집필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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