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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측 “연장 논의만 있을 뿐 결정된 것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무사 백동수> 측 “연장 논의만 있을 뿐 결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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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무사 백동수>의 연장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무사 백동수>의 한 관계자가 “구체적으로 연장 계획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청률도 좋고 현장 분위기도 좋아서 연장 이야기가 논의되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배우 컨디션, 스태프 등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아 연장 분량처럼 정확한 계획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BS의 한 관계자 또한 “연장 논의가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무사 백동수>는 24부작으로 기획됐으며 현재 18회까지 방송됐다.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만들고 수애, 김래원 등이 출연하는 <천일의 약속>이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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