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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KB국민은행은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KB국민프로야구예금Ⅲ'를 판매한다.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이 정기예금의 기본이율은 3.9%이며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경기결과를 모두 맞히는 고객은 연 1.0%p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1인당 50만원부터 가입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한편 지난 4월 판매된 'KB국민프로야구예금'의 경우 9월 13일 정규시즌 관중수가 600만명을 돌파해 약속했던 연 0.1%p의 우대이율 지급이 확정됐다. 정규시즌 종료일인 다음달 6일 이전에 660만명 관중을 돌파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660명의 고객에게 연 6.6%의 추가 이율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수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한 만큼 응원열기가 포스트 시즌에도 계속 이어가 많은 고객들이 'KB국민프로야구예금Ⅲ'와 함께 가을 야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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