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李대통령 "남북러 가스관 사업 실현가능하다"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미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남북러 가스관 건설 사업에 대해 "한반도를 통과하는 가스관건설 계획은 실현가능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숙소호텔에서 미국 경제통신사인 블룸버그와 회견을 갖고 "이 같은 사업 계획이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 계획은 남북러 모두가 동참하는 '윈-윈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과 러시아가 가스관 사업에 대해 진전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실현될 경우) 우리는 합리적 가격에 가스를 살 수 있고, 북한도 가스 통과료로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영주 기자 yjc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