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전국 6개교 대상···맑은 물 공급
$pos="C";$title="철강협회, 노후 급수대 스테인리스 무상 교체";$txt="오문식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사무국장(오른쪽)과 계오남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경기도 강화교육지원청 관내 강화증학교 등 6개교와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리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하는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550,412,0";$no="20110923093129972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리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해 유년기에 학생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한다.
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STS클럽, 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경기도 강화교육지원청,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전북 정읍교육지원청과 함께 유년기 학생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리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TS클럽이 낙후된 학교 시설물에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급수대 및 차양막을 지원해 신수요를 창출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STS클럽은 강화교육지원청 관내 명신초등학교와 강화중학교, 동해교육지원청 관내 광희중학교와 삼육중고등학교, 정읍교육지원청 관내 북면초등학교와 정우중학교 등 6개교에 스테인리스 급수대 설치공사를 오는 11월 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STS클럽은 “환경부의 위생안전기준에 의한 맑은 물 공급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스테인리스 시설물 지원을 통한 신수요 창출을 위해 필요시 내년도에도 노후 급수대 스테인리스 무상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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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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