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규현,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MC로 합류. 규현은 김희철의 입대로 공백이 생긴 ‘라디오 스타’ MC 자리에 합류한다. ‘라디오 스타’ 측은 MC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MC들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규현의 첫 녹화는 지난 21일 진행됐지만 MBC 파업으로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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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먹이 주는 손도 물어뜯는 리얼 예능 정글로 초대합니다.
배우 권상우, 다리 부상 악화로 수술. 지난해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당시 다리 부상을 당했던 권상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통증>에서도 옥상을 뛰어넘는 장면을 촬영하다 발목 인대가 파열되었던 바 있다. 그는 홍콩과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하던 중 다리 통증이 심해지자 수술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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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하지만 통증이 있어야 어디가 고장 났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배우 이범수, 본인의 작품으로 기부 전시회 열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노암갤러리 10주년 기념 기부 전시회에서 이범수는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 7점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그림을 포함에 50여 점이 전시된다. 갤러리 측과 이범수는 ‘이번 기부 전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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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느냐 그치지 않느냐, 중요한 순간입니다.
시나리오 작가 심산, <살인의 추억>은 할리우드에서는 제작 시작도 못했을 것이라 말해.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 CGV <영화의 힘> ‘시나리오를 점치다’ 편에 출연한 그는 “<살인의 추억>은 강력계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쫓는 얘긴데, 연쇄살인범을 못 잡는다. 할리우드에서라면 그냥 끝없이 어떤 것을 쫓기만 하는 이런 시나리오는 제작이 시작되지도 못하고 그냥 버려졌을 것”이라며 흥행공식과 실제 흥행이 꼭 일치하지 않는다는 걸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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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그리고 할리우드에 송강호와 박해일은 없으니까요.
가수 박완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출연 확정. 박완규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러브송>에 출연해 “‘나는 가수다’ 섭외를 받으면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는 MC 오현경의 질문에 대해 “내가 나갈 날짜가 정해져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95퍼센트 이상의 목 상태를 만들어서 나갈 거다. 시퍼런 칼을 들고 나간다. 다 쓸어버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출연 중인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 끝난 이후 출연 시기를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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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언제부터 출연할지 모르지만 김경호만큼은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
록밴드 R.E.M., 결성 31년 만에 해체. R.E.M.은 21일(현지시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우리는 밴드로서 끝을 내기로 했다. 우리 음악에 감동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보컬인 마이클 스타이프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는 것을 팬들이 알아줬으면 한다. 모든 것은 끝이 있는 법이고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제대로 끝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R.E.M.은 1980년 데뷔 후 1983년 첫 앨범 < Murmur >부터 올해 발표한 < Collapse Into Now >까지 총 15개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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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R.E.M. 수면일 때 꿈을 꾼다고 하죠. 30여 년 동안 꿈꾸게 해줘서 고마워요.
배우 서우, SBS 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 모녀간의 사랑이 중심이 된 이 드라마에서 서우는 배우 고두심과 함께 모녀로 출연한다. 서우의 소속사 측에서는 ‘캐릭터가 밝고 명랑하다는 점과 고두심 선생님과 한 작품에서 모녀로 연기를 한다는 점이 좋아서’ 출연을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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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제주도의 상징 고두심과 제주도의 딸 버진의 탐나는 캐스팅이로군요.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 트위터를 통해 하하의 피자 선물 공개. 김태호 PD는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테이블에 놓인 다양한 피자 사진과 함께 ‘하하야! 우리가 너한테 무슨 예쁜 짓을 했다고..김가네 김밥에 익숙한 우리 위를 이렇게 호사시키냐, (중략) 네가 내 형이다!’라는 멘션을 남겼다.
김태호 트위터
<#10LOGO#> 김밥은 월급날 팀장님 기분 좋을 때만 1인 2줄까지 허락되는 메뉴 아닌가요.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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