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30일까지 아동 명품 교구재를 모아 최대 56% 할인 판매하는 ‘세계 명품 교육 대축제’ 특집방송을 펼친다.
22일 GS샵은 짐보리 맥포머스 수퍼브레인,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 로제타스톤 등 아동용 명품 교구재를 이달말까지 집중판매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오후에 걸쳐 두차례 방송할 예정인 ‘짐보리 맥포머스 수퍼브레인(42만9000원)’은 GS샵에서만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만큼 검증된 교구로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영국 3대 그림책 작가인 존 버닝햄,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찰스 키핑 등 전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한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79만9000원)’ 26일 밤에 방송할 예정이다.
GS샵은 또 명품 어학학습 프로그램인 ‘로제타스톤(86만9000원)’과 인물백과도서의 신명품 ‘WHO시리즈(17만8000원)’ 등을 날짜별로 판매할 계획이다.
GS샵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신학기 교육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공보성 GS샵 교육팀장은 “최근 학부모들의 교육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교육 선진국의 교구재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실제로 세계 유명 교육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특집방송이 우리 아이들에게 명품 교육 상품을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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