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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수술…잇따른 촬영 부상으로 상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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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수술…잇따른 촬영 부상으로 상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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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 중 부상당한 다리 상태가 악화돼 수술대에 올랐다.

권상우는 지난 19일 싱가포르에서 귀국, 오른쪽 발목 인대 수술을 받았다. 이는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하던 권상우가 다리 통증이 심해지자 수술을 결정한 것.


앞서 권상우는 지난해 3월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 당시 다리 부상을 당한 바 있으며, 이어 영화 '통증' 에서도 옥상을 뛰어 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발목 인대 4군데가 파열돼 부상이 악화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낫기를 바란다" "촬영도 좋지만 안 다치게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수술한 다리가 회복되는 대로 중국배우 성룡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촬영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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