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마켓이 타이어전문업체 타이어뱅크와 손잡고 타이어 전품목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무료 장착서비스도 진행한다.
15일 G마켓은 타이어뱅크 제휴 입점 기념으로 다음달 14일까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국산 타이어를 최대 25% 싸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모두 6개월 이내에 생산된 정품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입한 타이어는 전국 290여개 타이어뱅크 지점을 방문해 무료로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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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최근 온라인 타이어 판매가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타이어뱅크와 제휴를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G마켓에서 판매된 타이어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석 G마켓 자동차팀장은 “온라인 타이어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에 따라 타이어뱅크와 제휴를 맺고 G마켓에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전국 모든 지점에서 당일 무료 장착해주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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