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제타플랜(대표컨설턴트 홍현권)이 녹색인증 방법론에 대한 전문 자문에 이어 녹색기술인증 기업의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8일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LED용 화이트 EMC 전문기술의 가진 기업에 20억을 구주와 신주를 병행하여 투자했고, 그린IT 기술을 가진 SW기업에게 구주 인수방식 으로 15억 투자했다. 스마트폰용 기술을 보유한 장비기업에게 30억을 유무상증자를 주선하는 등 향후 2~3년 IPO 가능한 기업들에게 공격적인 자금을 지원한 것.
최근 의료기기 사업의 성장세와 더불어 의료기기 내수 및 수출기업에 대한 투자와 녹색기술인증또는 FDA 승인을 받아 성장성을 보일 수 있는 기업에게도 선제적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홍현권 대표는 "투자 검토 부터 집행까지 약 1개월 이내에 완료하기 때문에, 투자가 바로 필요한 기업에게는 가장 최적의 조건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며 "IPO에 대한 경영진의 정확한 계획과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들에게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타플랜은 자산관리 회사와의 거래관계를 통한 일종의 협력 투자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기업의 발굴과 심사는 제타플랜인, 자금조성은 자산관리 회사가 맞는 형식이다.
홍 대표는 "2010년 상반기 까지 200억원을 IPO가 가능한 녹색기술 기업과, IT기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성장동력기업에게 투자하고 2012년 하반기엔 공식적인 벤처캐피털을 설립해 연간 500억~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투자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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