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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붐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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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붐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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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생각했다”
- 6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서 붐이 한 말. 붐은 김재원, 이동욱, 재희, 양세형 등 연예 병사들과 했던 군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붐이 이등병으로 들어오자 다른 선임병사들은 한 달간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다고. 붐은 자신을 속이기 위해 냉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재원의 앞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춤과 랩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다 김재원과 재희가 싸움을 벌이려는 상황까지 왔다는 것. 자신을 속이려 하는 행동임을 몰랐던 붐은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행동하는 김재원을 보고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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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붐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생각했다”

BMK: “미군이던 남편이 나와 한국에서 결혼하기 위해 군 전역을 했다”
- 6일 방송한 <강심장>에서 가수 BMK가 한 말. BMK는 주한미군이었던 남편을 만나 최근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미술관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 닭발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BMK는 “언어가 달라 말은 별로 없었어도 뭔가 통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외국인 남편이 자신이 좋아하는 닭발을 먹는 것을 보고 호감을 가졌다는 것. 이후 BMK의 남편은 한국에서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 군 전역을 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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