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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웹젠(대표 김창근·김병관)은 역할수행게임(RPG) 'C9'의 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웹젠과 현지 서비스를 맡은 'Ini3 디지털'은 오는 2012년 태국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및 콘텐츠 보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C9'은 현재까지 일본, 중국, 태국 등으로 수출됐으며 웹젠은 향후 다른 아시아 지역에 대한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태국에서의 게임 서비스 지원 경험을 토대로 C9의 원활한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수출을 모색해 온 게임들이 성공적으로 현지에 소개될 수 있도록 개발 및 기술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9'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c9.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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