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성카드가 고객정보 유출 사건에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1550원(3.17%)내린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고객관리부서 영업직원이 고객정보를 유출한 혐의 파악하고 지난달 30일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의 이름, 나이, 직장, 전화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며 정확한 피해자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