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가 추석을 맞아 인기 메뉴를 보다 저렴하고 풍성하게 구성한 총 30여종의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브레댄코가 새롭게 내놓은 추석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먹을 수 있는 경주빵, 모나카, 도라야끼 등으로 가격은 1만원~1만3000원 사이다.
부드럽고 고운 팥 앙금이 들어간 ‘정성으로 빚은 우리 경주빵’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앙금빵을 세트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추억 가득 우리 모나카’는 찹쌀로 만든 얇게 구운 과자 껍질 사이에 부드럽고 달콤한 밤, 통팥, 흑임자 세 가지의 앙금을 넣은 모나카를 세트로 구성한 고급 선물이다.
또 브레댄코는 평소 인기가 높은 선물세트인 신선하고 부드러운 롤케이크를 비롯해 화과자 세트, 전병세트, 양갱 세트 등을 추석선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프레쉬 스위티딸기’는 커스터드 크림과 딸기 꿀리(퓨레)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또 ‘프레쉬롤 요거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요거트 크림과 블루베리를 넣어 신선하고 산뜻한 맛의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이밖에도 ‘우리밀 마드레느’는 부드럽고 달콤한 핑거 케익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 간식이며 '오색오감 양갱세트'는 흑임자, 흑당팥, 밤, 복분자, 쑥 등 5가지의 맛의 고급 양갱을 모던하게 구성해 부모님이나 집안의 어르신께 선물하기 제격이다.
권영복 브레댄코 연구개발팀 부장은 "추석을 맞아 브레댄코의 인기 메뉴들을 보다 저렴하고 풍성한 선물세트로 준비했다"며 "특히 경주빵이나 모나카처럼 누구나 즐기기 좋은 제품들을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겨 먹을 수 있는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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