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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 절대저평가 상태 주목<이트레이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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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케이티스에 대해 현금화 가능 자산이 시가총액을 상회할 정도로 저평가인 상태라면서 목표주가 5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강신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케이티스의 현재 시가총액이 1035억원 규모인데, 2분기말 기준 현금성자산이 937억원으로 EV(시가총액-현금성자산)는 98억원이다"라면서 "올해 예상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11억원이며, 이에 따른 올해 EV/EBITDA는 0.3배로 현재 케이티스의 주가는 절대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특히, 비유동자산의 금융자산 179억원까지 고려하면 현금화 가능 자산은 1116억원으로 케이티스의 시가총액을 상회한다"고 덧붙였다.


케이티스는 2001년 6월, KT의 114안내사업이 분사해 설립됐으며, 지난해 12월17일 상장했다. 사업은 114안내사업(지난해 기준 매출비중 11%), KT 컨택센터(51%), 일반 기업 컨택센터(12%), 우선안내사업(13%), 유통사업(10%) 등으로 나된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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