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은 1일 오전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신한은행은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명예의 전당에도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본점 앞 잔디밭에 조성되는 헌정비 제막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명예의전당 선정기념 현판은 신한은행 전국 1000여개 영업점 출입구에 부착될 예정이다.
서진원 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확대와 성공파트너로 고객을 위해 정성을 쏟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행복을 선도하는 기업ㆍ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