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안정화 추세를 보였다.
31일 유로존의 8월 인플레이션 증가율이 7월과 동일한 2.5%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유럽통계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은 중기목표로 인플레이션 2% 이하 달성을 목표로 해서 이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달 인플레이션 안정화는 유로존의 경제가 2분기에 전문가 예상보다 냉각됐고(cooled) 소비자신뢰지수는 8월에 급락(plunged)해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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