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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서정민(20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투어격인 아카데미투어 7차전에서 우승했다.
서정민은 26일 경기도 수원 태광골프장 서ㆍ북코스(파72ㆍ6788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무려 8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정상에 올랐다.
서정민은 이번 우승으로 특히 아카데미투어 상금랭킹 1위(4600만원)에 올라 남은 8차전과 상관없이 4위까지 주어지는 내년도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최종전은 다음달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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