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지원종합센터(대표 홍기화)가 올해 하반기 예비 및 초기창업자 지원사업인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 창업에 대한 정보를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경기도 내에 소재한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창업자들은 ▲아이템 개발비ㆍ홍보물 제작ㆍ전시회 참가비 ▲부대비용 ▲전문가 컨설팅 ▲1대1 창업 멘토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6개월 동안 사무공단 및 사무집기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창업에 필요한 기본 및 실무교육도 받는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G-창업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들이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매니저가 상주해 밀착지도를 담당해 창업성공률이 높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에 절실히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 에서 온라인 접수 후 첨부서류를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서부지소(070-7116-4815/4816)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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