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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25일 개막…46개국 7130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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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세계 최초의 온ㆍ오프라인 융합 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가 25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이날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과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광고제에는 지난해보다 31%가량 늘어난 46개국, 7130편의 광고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예심을 통과한 1267편이 본선에서 제품ㆍ서비스부문과 공익부문에서 각각 1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그랑프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이 기간동안 예비 광고인을 꿈꾸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5개국 36개 대학 대학생 136명이 참가한 '영 스타즈 광고 경연대회'도 진행된다.

또한 세계적 디지털 광고회사인 오빌기원의 그래함 켈리 수석 제작책임자, 브랜드 부문 국제 전문가 중 국내 일인자인 박항기 BBN CBO , 일본 광고계를 대표하는 우사기 이시이 HAKUHODO CD, 제임스 버틀러 I&S BBDO 수석 제작자 등 세계 광고계의 유명인사들이 나서는 10여편의 세미나도 마련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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