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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앞둔 <해피투게더 시즌 3>, 재도약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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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앞둔 <해피투게더 시즌 3>, 재도약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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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 시즌3>와 SBS<스타 부부쇼 자기야>의 시청률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해피 투게더 시즌3>의 전국 시청률은 11.6%를 기록, 지난 주 보다 1.6%p 하락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지난주 방송보다 1.1%p 하락했다. 목요일 예능에서 항상 1인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시즌 3>였지만, <스타 부부쇼 자기야>와의 시청률이 1~2% 밖에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격차가 줄어든 것이다.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연예인 부부가 함께 출연, 공방전을 펼치며 현실적인 부부 이야기를 위주로 재미를 끌어내고 있다.


그동안 <해피투게더 시즌 3>는 사우나에서 아주머니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는 듯한 편안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덕분에 굳이 스타들의 비밀을 차고들지 않아도 ‘웃지마 사우나’처럼 출연자들의 역할극 속에서 민감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또한 사우나라는 콘셉트를 유지한 채 ‘손병호 게임’, ‘도전 토크 제로’ 등의 코너가 등장해 게임과 토크의 재미 양쪽을 잡기도 했다. 그러나 사우나에서 하는 토크라는 형식이 반복되고, 새롭게 시작한 코너들이 오히려 토크의 흐름을 끊는 경우가 생기면서 <해피투게더 시즌 3>는 최근 활력이 다소 떨어졌다.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안정적으로 재미를 이끌어내던 프로그램이 게스트의 조합에 따라 시청률이 변동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김병만, 류담 등 KBS <개그콘서트> 출연진이나 2PM, 애프터스쿨 등 게스트끼리 서로를 잘 알거나, 익숙한 재미를 끌어낼 수 있는 게스트가 출연했을 때 시청률이 상승했다. 반면 신세경이나 박시후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든 스타가 출연해도 오히려 이렇다할 반응을 못 얻는 경우가 생겼다. 같은 형식이 오래 반복되는 사이,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는 코너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지 못하면서 게스트에 크게 의존하게 된 셈이다. 그러나 <해피투게더 시즌 3>는 다시 변화를 앞두고 있다. 연출을 맡았던 정희섭 PD가 미국 LA로 단기 연수를 떠나고, <해피투게더 시즌 3>의 전성기를 가져왔던 김광수PD가 다시 연출을 맡는다. 연출진의 변화가 <해피 투게더 시즌 3>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 수 있을까.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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