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10일(현지시각) 인도 증시는 전일 뉴욕증시 급등 영향으로 6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이날 인도 증시의 센섹스지수는 전일대비 1.62% 오른 1만7130.51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최소 2년간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가 4% 이상 오르며 급등 마감했다.
인도 2위 소프트웨어 업체 인포시스와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타타모터스, 최대 부동산업체 DLF 등이 모두 5% 이상 급등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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