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8월 둘째주(8~12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하나대투증권과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대한항공 43회차 6000억원을 비롯해 총 6건 7744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5일) 발행계획인 총 27건 1조262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1건, 발행금액은 4876억원 감소한 수치다.
채권종류별는 일반무보증회사채가 2건으로 발행액은 6000억원이다. 금융채는 1000억원(3건), 자산유동화증권(ABS) 744억원(2건)이다.
자금용도는 차환자금이 55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운영자금 1744억원, 시설자금 500억원 순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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