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이 프리미엄 진 사업에서 철수한다.
제일모직은 최근 계약기간이 끝난 미국 프리미엄 진 브랜드 '세븐 포 올 맨카인드'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프리미엄 진 시장이 최근 3년간 불황을 겪은 데다 앞으로도 시장성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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