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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수현 작가 "4년 만에 가족드라마 아닌 멜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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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수현 작가 "4년 만에 가족드라마 아닌 멜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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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4년 만에 가족드라마 아닌 멜로 작업을 하면서 뭔가 나 자신이 훨씬 쫀쫀해진 느낌입니다. 사랑하다 죽는 얘기니 오글거리는 대목도 써야하고..”

- 31일 작가 김수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김래원과 수애가 출연할 예정인 SBS <천일의 약속>을 집필하는 작가 김수현은 “사랑하다 죽는 얘기다 보니 오글거리는 대목도 써야하고.. 역시 사랑은 남보기에는 유치찬란하구나”라고 느꼈던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26일 첫 방송할 <천일의 약속>은 5부까지 대본작업이 끝났다고 전했으며, 제목을 <물망초>에서 <천일의 약속>으로 바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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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수현 작가 "4년 만에 가족드라마 아닌 멜로 작업"

김제동: “오늘 구룡마을에서 참 즐겁게 일하며 놀았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 30일 김제동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집한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의 판자촌에서 수해 복 준비했다왔다. 그렇게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김제동은 지난 30일 구룡마을 판자촌의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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