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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수협은행은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고객 약 4000여명을 초청하는 고객 어촌체험행사 '사랑海 서머페스티벌'을 동해안(강원도 양양), 서해안(충청남도 안면도), 남해안(경상남도 남해군)의 어촌 체험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머페스티벌은 지난 10일까지 일반인과 수협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가인원을 모집, 추첨을 통해 참여가족을 선발했다. 선발된 가족들에게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어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씨 스테이(Sea Stay)와 씨캠프(Sea Camp)로 나눠 열린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갯벌체험, 후릿그물 고기잡이, 가두리낚시, 고동잡기, 독살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어촌밥상 및 무인도체험, 전통 어업체험 등 이색체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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