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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中 게임박람회 '차이나조이'에 게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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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28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2011 차이나조이'에 자사의 인기 게임 5종을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올해 9회를 맞은 중국 최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21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넥슨은 중국 게임업체인 세기천성 부스를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 '카트라이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마비노기'를 출품한다. 세기천성은 부스 내에 각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고 '카트라이더'의 중국과 대만 친선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올스타 대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비공개시범 테스트를 마친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도 올 여름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 파트너사인 샨다의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관계자는 "2002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해 현재 총 8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던전앤파이터가 최근 중국 최고 동시접속자 수 26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산 온라인게임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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