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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2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 레전드 리매치' 경남고와 군산상고의 경기에 앞서 경남고 선수들이 연습시간을 가졌다. 허구연 경남고 감독이 타격연습을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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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7.22 17:29
[목동=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2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 레전드 리매치' 경남고와 군산상고의 경기에 앞서 경남고 선수들이 연습시간을 가졌다. 허구연 경남고 감독이 타격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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