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5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미국 연방주택금융감독청(FHFA)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1%를 웃도는 결과다. 지난 4월 주택가격지수는 0.2% 상승했으며 두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2개월간 미국 주택가격은 6.3% 떨어졌으며 지난 2007년 4월 최고점에서는 19.6% 하락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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