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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권보호공모전, 아이디어작품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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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보호 광고공모전’ 수상자 발표…대상에 동아대팀, 건국대팀, 인하대팀

지재권보호공모전, 아이디어작품들 눈길 건국대 팀(이수정, 김준우, 홍인섭)이 차지한 인쇄광고부문 대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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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4회 지식재산보호 광고공모전’ 대상에 동아대팀, 건국대팀, 인하대팀이 차지했다.

특허청은 19일 ‘지식재산권 보호 광고공모전’ 수상작으로 대상인 특허청장상에 이들 3개 팀을 포함해 12개 팀을 뽑아 시상한다고 밝혔다.


부문별 대상은 수상자는 ▲UCC(사용자제작콘텐츠)부문에 동아대 팀(배우찬, 최성식, 김경진) ▲인쇄광고부문에 건국대 팀(이수정, 김준우, 홍인섭) ▲공익광고콘티부문에 인하대 팀(정지연, 문은아, 서예인, 최한병)이다. 각 팀엔 특허청장상과 상금(200만원)이 주어진다.

또 금상, 은상, 동상은 각 3팀(명)에게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장상과 상금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이 주어진다. 금상은 UCC부문의 한신대 배민호씨 등 9개 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국민들에게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행동변화를 이끌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해 UCC부문, 인쇄광고부문, 광고콘티부문으로 이뤄졌다.


응모작품은 4월25일~6월17일 404점을 접수해 대학교수, 광고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쳤다.


공모전 수상작과 역대 수상작을 포함한 35점을 20~22일 서울역 건물 안에 전시,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고 지재권보호를 위한 홍보물제작 때나 공익광고를 만들 때 쓰인다.


올 공모전은 4년째로 지난해 슬로건부문 대신 공익광고콘티부문을 둬 대학생 외에도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강경호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팀 과장은 “앞으로도 지재권 보호를 위한 대중들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광고공모전을 꾸준히 발전시켜 열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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